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몇가지 감사드릴 일이 있어 한참 전의 일이지만, 문득 생각나 홈피를 찾아봤네요..
저희 집이 국도변에 있어 자주 119의 사이렌 소리를 듣는데, 오늘은 유난히 가까이에서 들리더군요.
보니, 집 앞 비닐하우스 통로에서 불이 났는데, 좁은 통로에 비닐하우스 농장들로 싸인 곳이라서 그런지 잠시 몇대의 소방차들이 찾아헤매시는 듯 하더군요... 보기엔 작은 불인데, 불빛만 봐서도 2~3대는 출동하셨을 듯...
이 밤에 얼마나 또 긴장한 마음으로 출동하셨을까... 다소 스잔해지네요...
저희 큰애가 돌이 갓 지났을무렵 열성경기로 깜짝 놀라 119에 신고했을 때, 너무 당황해 주소조차 생각나지 않을 때 차분히 주소를 유도해 주시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 119안내 요원님.. 애를 태우고 가는 구급차에서도 맘 진정시켜주시던 분들 너무 감사하더라구요.
밤에 갑자기 위경련이 일어나 신고했더니 병원에 데려다주시던 용인 처인구 모현면 구급요원님들...
저희 엄마 뇌출혈로 쓰러지셨을 때 급히 병원으로 데려가 주셨던 분들...
다행히도 화재를 경험친 않았지만, 오늘밤 가까이 창문밖 출동하신 소방대원님들을 뵈니 문득 감사할 일들이 생각나 남겨봅니다...






